▲장윤주가 자신의 모습을 본 뜬 석고상을 내려다 보고 있다(사진=장윤주SNS)
모델 장윤주(35)의 결혼이 임박한 가운데 자신의 모습을 본 뜬 석고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장윤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작업. 나의 모델 역사에 남을 기록이 됐다. 4월 5일 SBS 스페셜 오후 11시 10분에 ‘장윤주의 가슴이야기’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자신의 상반신 나체를 본 뜬 석고상을 지그시 내려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5일 방송된 SBS 스페셜 ‘장윤주의 가슴 이야기’에서는 곧 결혼을 앞둔 장윤주가 가슴 확대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모유 수유 중인 엄마들, 유방암과 싸우는 주변 여성들을 만나 이들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내용이 다뤄지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10월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