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지니어스
(출처=tvN '지니어스' 방송 캡처)
11일 오후 방송된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 이상민은 "상민이 형이 채무가 있다"고 놀리는 멤버들에게 "거의 다 왔다. 10년을 갚았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경훈의 감쪽같은 연기에 게임 주도권을 잃고, 3라운드에서 최종 탈락했다. 메인매치로 '오늘의 메뉴'가 진행, 오현민이 메인매치 우승자가 됐고 이날 김경훈과 비밀연합을 맺었다 발각된 이상민은 탈락후보가 됐다.
이상민은 김경훈을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했고 두 사람은 '베팅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가렸다. 두 사라믄 모든 플레이어들의 '가위바위보' 결과를 공유, 오로지 심리전으로 경쟁을 펼쳤다.
이상민 지니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민, 빚 거의 다 갚았구나", "이상민, 화이팅", "이상민,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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