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쳐)
연예가중계 출연한 박지성이 깨알같은 아내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지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만남은 말레이시아에서 이뤄졌다.
이날 박지성은 곧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하며 "설레는 만큼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태어날 아기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또 박지성은 결혼 전 "50점짜리 남자친구다"라고 말했던 것과 관련, "아내가 100점 만점에 150점 준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7월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JS 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