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서 이광수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개리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광수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런닝맨'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광수를 처음 만났고, 하하랑 저랑 광수랑 셋이서 친해지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날 일어나보니 제 차의 옆문, 심지어 차 천장에도 토한 자국이 있었다. 광수도 놀래서 옷을 막 벗어서 (토사물을) 닦았다"고 이광수의 만행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