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자신만의 이상형을 솔직히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25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일단 나를 좋아하는 남자면 나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밥을 잘 먹는 남자가 좋다. 나는 입이 짧은데, 요리 하는 걸 좋아한다. 이걸 먹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최화정 씨가 '파워타임'에 올 때마다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많이 나눠준다. 저도 그걸 보고 배운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스테파니 이상형이 먹방 남자?", "스테파니 이상형은 남자면 다 좋다? 귀엽네", "스테파니 노래 좋아요. 굿", "스테파니 이상형 소박하네요. 요리 진짜 잘해요?", "내 이상형은 스테파니, 스테파니 이상형은 나일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최근 'Prisoner' 곡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