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상장사 남녀 연봉 격차 극심… 최대 3000만원

입력 2015-09-14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의 남녀 직원간 연봉 격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연봉 격차가 최대 3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9월 현재 코스피에 상장한 726개사의 직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남성 7256만원, 여성 421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직원의 평균연봉이 3043만원의 차이가 났다.

코스닥 상장사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코스닥 상장사 1031개사의 평균 연봉은 남성 4636만원, 여성 3031만원으로 1605만원의 격차가 났다. 코스피 상장사보다 격차가 좁지만 여전히 남직원이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도 차이가 컸다. 코스피 상장사의 남성 직원은 평균 11.8년을 근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직원은 6.9년으로 약 5년의 격차가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남성이 6.1년, 여성이 4.3년으로 남성이 약 2년 길었다.

김현미 의원은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영향으로 성별간 근속연수 및 연봉 격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하는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국가적 책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0,000
    • +2.08%
    • 이더리움
    • 3,245,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0.14%
    • 리플
    • 2,111
    • +1.3%
    • 솔라나
    • 137,200
    • +3.08%
    • 에이다
    • 405
    • +4.11%
    • 트론
    • 469
    • +1.08%
    • 스텔라루멘
    • 265
    • +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90
    • +1.57%
    • 체인링크
    • 13,960
    • +2.87%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