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소희 망언 "공부가 연기보다 훨씬 쉬웠어요"

입력 2015-11-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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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윤소희가 타고난 두뇌를 과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 김흥국, 솔비, 소진,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윤소희는 공부 비결에 대해 “수업시간에 엄청 집중한다. 농담도 기억할 정도로 100% 집중한다. 농담까지 필기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 역시 “나도 농담을 받아 적은 적이 있다. 농담을 보면 선생님이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고 거들었고 유재석은 “우리는 농담만 기억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윤소희는 "연기보다 공부가 쉽다"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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