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출처=KBS 2TV 방송화면)
가수 스테파니가 ‘인간의 조건’에 출연, 하루 삼시세끼 메뉴를 포함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인간의 조건)에서는 이장부부와 첫 만남을 가지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시골로 내려가기 전 셀프카메라를 통해 짐을 꾸리는 과정을 보여줬다. 눈을 뜨자마자 커피를 마신 스테파니는 “밥보다는 밀가루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실제 셀프카메라에서 스테파니는 하루 식사를 시리얼, 빵, 파스타 등으로 먹었다. 또한 짐을 쌀 때도 시리얼을 제일 먼저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점심은 커피와 빵, 저녁은 스파게티를 챙겨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출연자들이 전국 각지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2박3일 동안 숙식하면서 가족처럼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