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8일(현지시간)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가 16조6413억 엔(약 170조46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상흑자 폭은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9607억 엔 흑자로 시장 전망인 1조20억 엔 흑자를 밑돌았지만 1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일본 재무성은 8일(현지시간)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가 16조6413억 엔(약 170조46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상흑자 폭은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9607억 엔 흑자로 시장 전망인 1조20억 엔 흑자를 밑돌았지만 1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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