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이 총 3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S-oil이 이날 오후 4시까지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규모는 5년물 1800억원, 7년물과 10년물 각각 600억원이다. 금리밴드는 개별민평금리 대비 5년물이 +5bp, 7년물과 10년물이 각각 +10bp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과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다.
S-oil의 신용등급은 AA+며, 이 채권의 실제 발행일은 오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