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고화질 HDTV 수신이 지원되는 ‘제우스 7000 240HA’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우스 7000 240HA’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5세대 디지털 TV 수신칩을 장착, 고화질의 HDTV영상을 61cm(24인치)의 와이드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화면을 동시에 표기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하고, 편리한 입출력단자 변환은 물론 메뉴 조정, PIP, PBP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이 제공된다.
이 제품은 DVI 단자, D-Sub 단자, 컴포넌트 비디오, 컴포지트, 옵티컬 단자 등 다양한 음향/영상 단자를 지원하며, 모니터 뒷면 하단 정면에 컴포지트 음향/영상 단자와 S-Video 단자가 위치해 각종 A/V 기기와의 연결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비티씨의 무결점 선언을 통해 제품 품질을 보증한 우수한 제품 ‘제우스7000 240HA’는 24인치의 대형 화면에 걸맞게 1080P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무결점 24인치 TN 패널을 채택해 24인치 LCD 모니터 중 가장 빠른 5ms의 응답속도와 1000:1의 명암비, 40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모니터 양 측면에 5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한다.
‘제우스 7000 240HA’은 GS이숍(www.gseshop.co.kr)에서 단독 판매되며, 구매가격은 63만7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