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락 제품사진.(사진 = 넥스트BT 제공)
넥스트BT가 질염치료 특허를 적용한 유산균 여성청결제페미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질염 치 환자는 1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30대 환자가 29.9%로 가장 많았고 40대 24.5%, 20대가 21.4%로 추정된다. 질염은 여성의 75%이상이 살아가며 한 번이상 걸리는 흔한 질병 중 하나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페미락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유산균 L.crispatus(락토바실러스크리스파터스)의 질염효능을 확보해 특허를 받은 질염 치료용 유산균 성분의 여성청결제로 가려움, 냄새, 피부톤 등 질 내 환경 개선과 질염 예방 까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6가지 인체적용 시험 완료 등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됐다.
이 제품에는 질염 치료용 특허 유산균 뿐 만 아니라 쑥추출물, 알로에베라잎가루, 마치현추출물, 천궁추출물, 당귀추출물 등 여성에게 좋은 8가지 식물유래성분 함유했다.
넥스트비티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의 이너뷰티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여성청결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특허받은 유산균 페미락이 여성청결제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미락은 이날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홈쇼핑 등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