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공주 고추짬뽕의 달인이 전국 3대 짬뽕으로 꼽히는 특별한 맛의 비밀을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마니아들 사이에 전국 3대 짬뽕으로 불린다는 공주 고추짬뽕의 달인 후진기(63·경력 48년) 씨를 찾아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떠나는 '은둔식달'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한 달인 만의 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 공주 고추짬뽕의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70년 동안 단 한 번도 주방에 외부인을 들인 적이 없다고 한다.
이곳의 고추짬뽕을 한 번 먹어보면 엄청난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데 그 맛의 비법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계획이다.
'생활의 달인' 공주 고추짬뽕의 달인이 만든 고추짬뽕에는 빨간고추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 있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새우들도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맵긴 하지만 고추자체에서 나오는 단맛에 새우의 시원한 맛까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오직 한 길만 걸어온 공주 고추짬뽕의 달인이 말하는 짬뽕 이야기는 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