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1만 원보다 100% 오른 2만 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에스트래픽은 시초가 대비 3250원(16.25%) 하락한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 경쟁률이 1128.1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2조4030억 원이 몰렸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60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 8000원~1만 원의 최상단인 1만 원으로 결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21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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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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