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앞두고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투데이미디어는 ‘대한민국 금융대전’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18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21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2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대학생기자단은 7주간 총 4팀으로 나눠 개인ㆍ팀 미션을 수행하며 금융대전에 대한 정보를 생산, 공유할 예정이다.
이투데이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금융대전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이미지를 벗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제공한다”며 “대학생기자단은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6월 28일, 29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ㆍ2홀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테크, 핀테크, 창업’이다.
은행관, 정책금융관, 보험관, 핀테크관, 가상화폐관을 설치해 재테크 상담과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금융, 창업 준비자를 위한 정책자금 등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간편결제, P2P금융, 보안 인증 등 은행과 핀테크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며, 가상화폐 기술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모의면접도 준비돼있다.
이투데이미디어는 18일부터 금융대전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자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