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사옥 전경(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각종 사고로 부터 안전한 국가기반시설 운영을 위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가 주관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민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진단하고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진단 사업장은 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 등 전국 5개 사업장이다.
진단분야는 발전시설, 재난안전, 시설물, 소방분야 등으로 발전소 운영 전반에 대해 시행하며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개선한다.
위험요소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