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왼쪽)과 트와이스 지효(이투데이DB)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열애설이 터지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일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8.66%(1750원) 하락한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이어지면서 한일 양국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엔터주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이날 오전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 이후 급속도로 하락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며 한남동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인 지난달 25일에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