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물량 회복ㆍ턴어라운드 전망”-하나금융

입력 2019-10-02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증가로 업황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지난달 반도체 수출금액은 8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1.5% 기록해 8월(-30.7%) 이후 역성장 지속하고 있다”며 “D램 가격이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하락했고 대외적으로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개별 품목 중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의 복합제품 MCP(멀티 칩 패키징)의 이번달 수출 중량은 전년 대비 각각 30.7%, 40.7%를 기록했다”며 “3분기 D램 빗그로스(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의 견조한 배경은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전체 수출 중량도 7월부터 9월까지 각각 전년 대비 11.1%, 10.7%, 23.6%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며 “업황 턴어라운드의 시그널로 수용할 만하며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한국 반도체 수출의 경우 역기저 영향이 완화되는 시점은 10월로 전망한다”며 “월별 반도체 수출금액은 8월과 9월에 각각 전월 대비 7.0%, 6.6% 증가했다”며 “이번달에도 이와 같이 한 자릿수 증가하면 반도체 수출금액은 90억 달러 수준로 진입할 수 있다”고 예측헀다.

마지막으로 “지난달 반도체 수출지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인데, 수출 중량의 플러스 흐름 기록이 최근 D램 빗그로스 상향과 부합한다”며 “또 대만 수출의 플러스 흐름 전환해 한국 반도체 수출의 역기저가 완화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2.13] [기재정정]영업양수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65,000
    • -1.47%
    • 이더리움
    • 2,895,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72%
    • 리플
    • 2,101
    • -3.71%
    • 솔라나
    • 120,600
    • -4.29%
    • 에이다
    • 404
    • -3.12%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23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80
    • -2.84%
    • 체인링크
    • 12,720
    • -2.75%
    • 샌드박스
    • 12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