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BJ유화가 자신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BJ 짭구를 용서하겠다고 밝혔다.
BJ유화는 지난 22일 개인 SNS를 통해 짭구의 폭력 이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BJ유화는 짭구로부터 물리적 폭력을 당했다며 당시 피투성이가 된 손과 목에 남은 흔적들을 사진으로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며 짭구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BJ유화는 한차례 짭구와 방송을 통해 폭로전을 벌이기도 했다. BJ유화는 짭구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짭구의 물리적 폭력이 공개된 이후 그에 대한 처벌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BJ유화는 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언급을 삼가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아예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