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운임지수 15주 만에 하락…"조정 국면 진입"

입력 2021-01-22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서안ㆍ유럽 항로 운임 같이 떨어져

▲HMM 컨테이너선이 미국 롱비치항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 컨테이너선이 미국 롱비치항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유례없이 치솟았던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15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날 2868.95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6.0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SCFI가 내림세로 돌아선 것은 15주 만에 처음이다.

매주 금요일 지수를 발표하는 SCFI는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연속해서 상승했고, 11월 6일 이후로는 매주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SCFI가 하락한 것은 비수기인 1월을 맞아 조정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업계는 해석했다.

주요 항로인 미주와 유럽 운임 모두 이번 주 하락했다.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 서안 항로 운임은 1FEU(4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3995달러로 전주 대비 59달러 떨어졌다.

유럽 항로 운임은 전주 대비 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19달러 하락한 4394달러를 기록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계절적 영향으로 조정 국면에 들어갔지만, 중국 춘제까지는 물동량이 크게 줄지 않으리라고 보여 상승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69,000
    • -3.04%
    • 이더리움
    • 3,022,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65%
    • 리플
    • 2,022
    • -1.94%
    • 솔라나
    • 126,400
    • -4.02%
    • 에이다
    • 375
    • -3.1%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50
    • -2.97%
    • 체인링크
    • 13,050
    • -2.97%
    • 샌드박스
    • 111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