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쓰오일
정유사인 에쓰오일(S-OIL)이 지난해 4분기 정유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데다 올해부터 대규모 신규 시설이 실적에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에쓰오일은 전거래일 대비 5.93%오른 8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작년 4분기 매출액 4조2803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을 내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하고, 국내 정유 4사 중 유일하게 4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에쓰오일은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고도화시설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데다 주요 생산설비가 지난해 정기보수를 마쳐 올해는 가동 중단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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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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