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1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2-01-14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개 단지 2329가구 구성…3개 단지·1087가구 일반분양
24일 특별공급·25일 1순위 접수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짓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신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토지 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단지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안양시 만안구는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미 입주를 끝낸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와 소곡지구(안양씨엘포레자이) 등을 포함해 만안구 일대는 총 약 1만4000가구를 품은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단지 생활환경도 좋다.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이동도 쉽다.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월판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 등 철도교통 개발 호재도 많다.

각종 편의시설과 학군도 우수하다. 이마트 안양점과 엔터식스 안양역점, 2001아울렛 안양점, 롯데 시네마 안양일번가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아울러 안양세무서, 만안구청 등 행정기관과 안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근처에 안양초와 신안초, 근명중, 신안중, 신성중, 신성고, 근명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가 도보권에 있으며, 만안청소년수련관도 인접해 있다. 수리산과 병목안시민공원, 호계근린공원, 삼덕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해당지역, 26일 1순위 기타지역, 2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이다.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주택전시관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2일까지, 사전 방문 운영은 23일까지다. 고객 방문 시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5,000
    • +0.16%
    • 이더리움
    • 4,989,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1.11%
    • 리플
    • 2,130
    • +4.51%
    • 솔라나
    • 330,900
    • -1.02%
    • 에이다
    • 1,439
    • +3.23%
    • 이오스
    • 1,136
    • -0.7%
    • 트론
    • 284
    • +1.43%
    • 스텔라루멘
    • 692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3.19%
    • 체인링크
    • 25,110
    • -3.83%
    • 샌드박스
    • 852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