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장초반 약세다.
20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2.30%(3500원) 하락한 1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023년 실적은 매출액 8조7000억 원, 영업이익 9296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고객사 (삼성전자, OVX) 스마트폰 출하 둔화 영향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나, 상반기 중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면서 하반기부터는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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