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디지털 캠페인 '침대는 왜 과학일까?' 3차 영상 공개

입력 2024-10-02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제 시험 장면 촬영한 디지털 캠페인 시리즈 4편 공개

▲에이스침대 신규 캠페인 시험 영상 이미지.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신규 캠페인 시험 영상 이미지.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신규 디지털 캠페인 ‘침대는 왜 과학일까?’ 3차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에이스침대가 올해 상반기부터 전개하고 있는 ‘침대는 왜 과학일까’ 캠페인의 하반기 콘텐츠로, 실제 제품 테스트 현장을 촬영해 에이스침대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상반기 공개된 8편의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합계 37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 3차 영상에서는 △매트리스 양면 활용 테스트 △매트리스 공기 순환 테스트 △라돈 측정 테스트 △폼알데하이드 검출 테스트 등 총 4가지 시험이 진행됐다.

먼저 △매트리스 양면 활용 테스트 △매트리스 공기 순환 테스트는 같은 조건에서 에이스침대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를 대비해 차별화된 성능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라돈 측정 테스트, 폼알데하이드 검출 테스트의 경우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유해물질 검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설명했다. 침대는 인체와 가장 밀접히 맞닿는 가구로,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시간을 책임진다. 에이스침대는 건강과 직결되는 침대의 안전성을 입증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매트리스 양면 활용 테스트는 단면 매트리스와 에이스침대의 투웨이 쿠션 매트리스의 내장재 구조를 비교했다. 투웨이 쿠션 매트리스는 양면에 내장재가 있어 상하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각 면이 서로 다른 쿠션감을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매트리스 공기 순환 테스트는 에이스침대가 개발한 신개념 공기순환 시스템인 ‘에어웨이 공법’의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일반 스펀지가 담긴 박스와 에어웨이 공법 스펀지가 담긴 박스에 동일하게 스티로폼 볼을 담고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에어웨이 공법 스펀지로 마감된 박스 안에서만 공기가 통과되면서 스티로폼 볼이 활발히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에어웨이 공법을 적용한 매트리스가 원활한 공기순환으로 한결 위생적이고 쾌적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라돈 측정 테스트 영상에서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는 라돈의 특성에 맞춰, 매트리스의 상면과 하면을 이중으로 측정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에이스침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트리스의 상면과 하면, 이중으로 라돈 농도를 측정하며,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에이스 침대공학연구소’ 내 라돈 측정실에서 매트리스의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365일 언제든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 폼알데하이드 검출 테스트에서는 두통, 천식, 아토피, 새가구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1군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침대 과학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차 영상 4편을 비롯한 디지털 캠페인의 전체 시리즈 영상은 에이스침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상반기 공개한 1, 2차 영상이 탄력성, 내구성 등 매트리스 기본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3차 영상은 고객 만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투명하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를 대표하는 브랜드 헤리티지 ‘침대=과학’의 구체적 의미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뉴욕증시ㆍ국제유가 요동…나스닥 1.53%↓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날씨] 전국 기온 '뚝↓', 낮 기온 20도 내외…쌀쌀한 가을날씨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3,000
    • -1.76%
    • 이더리움
    • 3,318,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430,700
    • -4.29%
    • 리플
    • 807
    • -1.47%
    • 솔라나
    • 195,300
    • -3.89%
    • 에이다
    • 477
    • -4.22%
    • 이오스
    • 648
    • -5.95%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6.11%
    • 체인링크
    • 14,950
    • -5.68%
    • 샌드박스
    • 338
    • -6.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