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행 국제선 노선의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 (자료제공=진에어)
진에어가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행 국제선 노선의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노선에 모두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노선별로는 △무안~오사카(LJ257) 노선은 오전 8시 25분 출발 △무안~나리타(LJ227) 노선은 오후 5시 출발 △무안~타이베이(LJ747) 노선은 오후 11시 3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