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서울 서초구는 미셸 콴(29.미국) 선수가 5일 오후 4시 서초구가 운영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반포센터(반포 영어센터)'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국 국무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하는 미셸 콴 선수가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그녀는 본인이 저술한 책 2권을 기증하고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챔피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