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 미니홈피
지난 9일 선공개 된 그녀의 노래 'NO. 5'의 뮤직비디오가 문제를 일으켰다.
음악채널 M.net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이(J.ae)의 'NO. 5' 뮤직비디오를 선정성 문제로 인해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에 방송을 삼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가 청소년들이 주로 TV를 시청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요계 주된 타깃 층이 10·20대인 점을 감안하면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제이의 소속사인 관계자는 "방송 3사의 음반 심의를 통과했듯이 뮤직 비디오도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의 노래 'NO. 5'는 KBS와 SBS 방송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우여곡절 끝에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