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성 확대 지속되며 1246.1원 마감(-4.9원)

입력 2010-06-11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ㆍ달러 환율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소폭 하락해 마감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9원 내린 1246.1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 급등, 유로화 반등으로 장 초반 1230원대로 내려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이 점차 줄었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2원 내린 1239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경계심은 여전했다. 선물환 규제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내용을 확인하고 가자는 경계심이 강했고 증시와 유로화 강세가 둔화되면서 역외세력을 중심으로 숏스탑(달러 손절매수)이 나왔다.

이런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고 장중한 때 1247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