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가 호평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한전KPS는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2050원(5.73%) 오른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동부증권 유덕상 연구원은 "한전KPS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우려로 주 가하락이 과도했다"며 "해외 원전과 관련된 매출액은 전체 매출의 1%가 안되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