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삼영이엔씨 -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0억원(+1% YoY), 49억원(-7% YoY)으로 예상. 영업환경이 악화된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전망.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26%대로 회복 예상. 2011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수준으로 국내 독점적 시장 지위,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지속, 국내외 해상 규제강화로 인한 수혜 등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
△화인텍 - 최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으로 잠재된 악재는 모두 노출된 상태로 주가에 상당폭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3분기부터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LNG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에 대한 기대 확산 가능성. 3분기 수주 예상 금액은 1400억원으로 현 시가총액과 유사한 규모
△인터로조 - 2분기 매출액 59억원(YoY +21.4%, QoQ +9.5%), 영업이익 21억원(YoY +14.7%,QoQ +35.5%)으로 추정(영업이익률은 35%로 전분기대비 6%p 상승). 기존 매출처인 유럽권역에서의 매출 호조와 더불어 중국 호리엔사 매출 9억원(추정) 발생으로 고객사 다변화 효과 기대. 3분기 신제품 원데이써클렌즈 출시 및 마케팅 강화로 현재 미미한(2% 내외)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빅솔론 - POS프린터 부문의 5가지 신제품 출시 및 신흥시장 개척 등으로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무차입경영으로 부채비율이 낮은 점(2010년 말 기준 20%)과 19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도 긍정적. 2011년 추정 EPS 기준 PER은 4배 수준으로 양호한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
△웅진씽크빅 - ‘방과 후 학교’ 사업 철수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전집 사업 일회성 비용 소멸로 2분기부터 외형 회복 및 수익성 개선 예상. 하반기 학습지ㆍ영어학원 사업의 성장 및 신규 사업 효과로 실적 개선 모멘텀 부각될 전망. 웅진패스원(지분율 62%) 상장 및 배당주 매력(배당수익률 6.4%)도 긍정적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GS건설-글로벌 정유설비 시장의 투자 확대에 따른 해외 수주 본격화 및 이익 안정성 강화 전망
△대한항공-하반기 여객 및 환승 수요 호조세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재개 예상, 화물부문의 경쟁 우위와 운항 효율성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유진테크 -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의 하반기 메모리 투자 확대 및 미세공정 전환 추진으로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
△한세실업 - 원면가격 안정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수익 개선 전망. 니트류에 이어 우븐(Woven)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 기대
△영원무역홀딩스 -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 가치 및 영원무역의 실적 호조,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동우 - 국내 2위의 육계 계열화 전문업체로 육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계절성을 보이는 분기 실적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송원산업 - 1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이미 반영. 8월부터 1만5000톤의 산화방지제 증설 완료로 가격 인상 효과와 함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
△GKL - 중국인 입장객 증가, 홀드율 안정화 및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고려아연 - 낙폭과대에 따른 벨류에이션 재부각 가능성. 또한 신규 설비 가동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LS- 전력ㆍ통신ㆍ제련ㆍ기계ㆍITㆍ자동차 등 다양한 자회사 사업 portfolio에 의한 안정적 실적 성장세에 주목
△신규종목 - GS건설, 대한항공
△제외종목 - 대림산업, 아시아나항공(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