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대덕전자 - 모바일 DRAM 및 NAND 기판에 사용되는 CSP(Chip Scales Package)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른 모바일 메인보드 기판(HDI; High Density Interconnection)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통신사들의 LTE 도입에 따른 장비 확충으로 MLB(Muti Layer Board) 또한 견조한 수주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2012년 상반기 중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용 기판인 FC-CSP(Flip-Chip Chip Scales Package) 양산으로 수익성 개선과 함께 성장동력 확보 기대
△차이나그레이트 - 제품 박람회 확대, 제품 다변화, 스포츠 의류의 고성장세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스포츠 의류 매출 비중이 30%대로 상승함에 따라 이익률도 개선 추세.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979억원(+17% YoY), 896억원(+29% YoY)으로 예상되며, 2012년 예상 EPS 기준 PER은 3.0배로 차이나디스카운트를 감안하더라도 밸류에이션 매력 상존. 작년 이상의 배당이 예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4% 이상으로 추정됨
△바이오랜드 - 건강식품 원료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화장품 원료의 중국 수출이 확대되는 중. 건강식품 원료는 웰빙 트랜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거래처 물량 증가, 신규 거래처 확보, 품목 다변화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독보적인 시장 위치와 웰빙트렌드로 인한 수혜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 상존
△이노와이어 - 4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들의 LTE 투자경쟁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시험 및 계측장비에 대한 수요는 안정적으로 지속될 전망. 신규 통신망 투자가 진행된 이후에도 단말기 제조업체향 계측장비 생산을 통해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업체 Agilent와의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 확보도 가능할 전망. 내년 이통사들의 LTE 전국망 구축 등을 감안할 때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금년 대비 각각 40%, 30% 이상 증가한 750억원, 130억원으로 예상됨
△인터로조 - 중국 컬러렌즈 호조와 국내 원데이 렌즈 비중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신규 시장/거래처 개척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 예상.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1700억원으로 매년 10% 내외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7조원 수준으로 매년 7% 내외의 성장세.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국내 M/S는 내년 1월 원데이 컬러렌즈(클라렌 아이리스) 출시와 2012년 1분기 Capa 증설 효과로 크게 신장될 것으로 예상됨. 2011년 예상 EPS 기준 PER은 9배 수준으로 경쟁사인 대만의 St. shine(17배 수준)보다 현저한 저평가
△엠에스오토텍 - 차량 경량화와 관련한 핵심 제조공법인 핫스탬핑(Hot Stamping) 기술을 보유. 차량 경량화 추세에 따른 수혜 지속 전망. 현대차그룹의 해외 현지공장 확장 추세 등을 고려할 때 인도와 브라질에서 현대차와 동반 진출한 효과는 내년과 내후년에도 지속되리라는 기대 가능. 현대차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할인요인을 감안하더라도 2012년 추정 EPS 기준 PER 4배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솔브레인 - 패널업체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LCD식각액 사업 호전, SMD의 5.5세대 AM-OLED 라인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Thin Glass 부문의 성장, 삼성전자 시스템LSI 및 16라인 증설효과로 반도체 소재 공급물량 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 추세 지속 전망. LCD·반도체·AM-OLED 산업에 걸친 다양한 제품구성과 탄탄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여타 IT업체들에 비해 높은 실적 안정성을 보유. 솔브레인에스엘디·솔브레인MI·TSC멤시스 등 자회사들의 실적은 부진에서 탈피해 2012년 안정화될 것으로 보임
△넥센타이어 - 평균 판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천연고무가격 급락으로 원자재 투입단가는 하락하고 있어 수익성 회복 가속화 예상. 지난 7월 중국공장의 연간 생산능력 확대(600만본→800만본)에 이어, 내년 3월 창녕 국내 제2공장의 상업생산 시작에 따른 성장성 모멘텀 부각 가능성. 설비증설 효과, 브랜드 인지도 개선, OE(Original Equipment) 물량 증가, UHPT(Ultra High Performance Tire) 비중 증가세 등 사업환경의 구조적인 변화를 주목할 필요
△파트론 - 스마트폰 시장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시현했으며 이러한 실적 개선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높은 제품 exposure, 조도 센서 등 신규 제품 공급으로 제품 exposure 확대, 높은 이익 가시성 등을 감안할 때 시장 관심은 지속될 전망.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고객 기반, R&D 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이익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LG상사 - 중국 완투고 석탄 광구의 생산량은 금년 10월부터 연산 300만톤에서 500만톤으로 증산이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1000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기존 광구의 생산량 증가와 신규 지분 취득 광구에서의 수익 발생 등을 감안할 때 원자재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자원개발(E&P)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은 지속될 전망. 연내 GS리테일(지분 32% 보유) IPO를 통한 구주매출로 3000억원 수준의 현금 유입이 예상되며, 지배주주 순익 기준 PER 6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상존
△영원무역홀딩스 - 아웃도어 의류시장의 급성장세를 감안할 때 비상장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지분율 51%, North Face 브랜드 보유)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 상장 자회사인 영원무역(지분율 50%)도 우호적인 시장환경, 환율상승 효과 등으로 견고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10월 현재 시가총액은 영원무역 지분가치만을 반영한 수준으로, 여타 패션주들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 충분
△기아차 - 신흥시장 매출 비중 확대, ‘Value Car’ 이미지 강화, 디자인 혁신, 원화약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성장기조 지속 전망
△일진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내 터치패널 공급업체 중 중대형 터치스크 부문에서 경쟁우위 확보. 갤럭시탭2 출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