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18일 오전 국방부가 연예병사 8명의 징계사유를 발표했다. 징계를 받은 연예병사들은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방 공연 후 숙소를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했고 정당한 사유없이 외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징계를 받는 연예병사 1명은 정당한 사유 없이 외출했지만 인솔 간부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연예병사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국방홍보원 지원인력 5명을 징계하고 6명은 경고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