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 1분기 증설효과와 비용절감으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했으며 2분기에도 증설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정부 공기업 합리화 조치 등 비용 억제 움직임으로 복리후생비와 광고선전비 등의 비용지출 감소와 일부 증설 테이블 가동 지연, 실적 전망치 반영. 원화 강세 전망 속, 국채 성격을 일부 지니고 있는 주식의 현재 가격 매력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 유지.
△엔씨소프트 - ‘리니지1’ 매출액이 급감하며 1분기 실적 예상치 큰 폭 하회했음. 이는 회사 측의 부분유료화 아이템 판매 프로모션 제한 영향으로 보임. 중국 ‘블레이든앤소울’의 로열티는 350억원 기록하며 예상을 소폭 상회했음. 2분기 ‘리니지1’ 업데이트와 3개 게임 신규 매출액 계상되며, ‘리니지1’ 매출액 2분기부터 정상 수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하반기 모바일게임들과 ‘리니지 이터널’, ‘메탈블랙얼터너티브(MBA)’ 등 멀티플랫폼 게임들의 클로즈 베타 앞두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조정.
△GKL - 1분기 개별소비세 반영에도 실적은 기대치 상회했음. 홀드율(하우스 승률) 상승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1391억원 기록했음. 중국 고객 중심의 성장세 지속 전망으로 2분기부터 성장세 회복이 기대되며 적극적인 마케팅비용 집행이 예상됨. 또한 복합 카지노 신설 가능성 주가 반영 중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