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격동의 라운드를 치렀다.
박인비는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도 안 풀리는 날이 있었다.
리디아 고는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승을 향해 약진했다.
이보미는 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 코스(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시즌 다섯 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츠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9억1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미츠카...
이미림(25ㆍNH투자증권)의 스윙은 ‘무빙데이(3라운드)’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미림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즌 일곱 번째 대회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약 18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의 클럽에 불이 붙었다.
박세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일곱 번째 대회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약 18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7라운드 연속 언더파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즌 일곱 번째 대회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약 18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케이티 버넷(미국)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오전 5시...
‘슈퍼루키’ 장하나(23ㆍ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장하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 오칼라 골프&에퀘스트리안 클럽(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ㆍ약 16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슈퍼루키’ 장하나(23ㆍ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 우승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장하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 오칼라 골프&에퀘스트리안 클럽(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ㆍ약 16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가 다섯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리디아 고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 오칼라 골프&에퀘스트리안 클럽(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ㆍ약 16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OK저축은행 시몬(27)과 IBK기업은행 데스티니(27)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남자부 시몬은 3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5표를 얻어 6표를 얻은 삼성화재 유광우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시몬은 지난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MVP를 수상했다. 개인기록 부문에서는 29일 현재 득점 2위...
프로배구 V리그에서 오심논란을 빚었던 전병운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5일 2014-2015 V리그 3라운드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경기에서 오심을 범한 진병운 심판에게 대회요강 징계 및 징계금, 반칙금 부과기준(심판)에 의거해 징계금 20만원과 3라운드 잔여경기 중 3경기를 배정 금지시켰다. 또 경기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한 박주점...
재미교포 케빈 나(31ㆍ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승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케빈 나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74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라이언 무어(32ㆍ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골프 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인비는 1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0억9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3라운드까지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ㆍKYJ 투어 챔피언십이 3라운드(54홀)로 축소됐다.
31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힐ㆍ오션코스(파72ㆍ69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는 짙은 안개와 많은 비로 인해 51명의 선수가 출발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를 기존 4라운드(72홀)에서 3라운드로 축소 개최하기도 결정했다.
이날...
길게 발을 뻗은 멘데스가 오른쪽 어퍼컷을 박았고 (3R) 테이크 다운을 빼앗는 듯 했지만 (3R과 5R) 알도는 오른쪽 직선을 중심으로 멘데스를 다운시키는 등 (1R) 타격 전에서 초과 판정승(3 자 49-46)을 받아냈다. 이로써 일곱 번째 타이틀 방어를 달성했다.
'UFC179' 알도 판정승에 네티즌들은 "'UFC179' 알도 판정승 흥미진진" "'UFC179' 알도...
김보경은 아버지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눈물을 펑펑 흘리며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데 선생님 노래는 심장이 참"이라고 말끝을 흐려 좌중을 숙연케 했다.
한편 김보경은 3라운드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경, 3R탈락 안타깝다" "김보경, 다음번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UFC 맥도널드 사피딘
로리 맥도널드(25, 캐나다)가 타렉 사피딘 (28, 벨기에)에게 3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UFC 웰터급 공식랭킹 2위인 맥도널드는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 할리픽스 메트로 센서터에서 열린 'UFN 54' 메인 이벤트에서 9위인 사피딘을 상대로 TKO 승리르 거두며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두 선수는 경기 초반 신중한...
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유지…LPGA 진출 눈앞
김효주(19ㆍ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눈앞에 뒀다.
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ㆍ6476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ㆍ약 33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