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ViGencell)이 면역세포의 항암 활성화를 유도하는 새로운 세포 내 신호전달 도메인(intracellular signaling domain)인 ‘CD30’ 및 이를 포함하는 키메라항원수용체(CAR)에 관한 발명특허를 국내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면역세포의 항암활성 효과가 높은 ▲새로운 세포내 신호전달 도메인을 포함하는 CAR 구조 ▲이를 발현하는...
차세대 CAR-T와 샤르코-마리-투스병, 황반변성 치료제
체크 포인트: 유리한 입지의 CRISPR/Cas9 특허 분쟁
주가 모멘텀: 특허 합의 및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
◇아프리카TV –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1Q22 Preview: 상쾌하게 시작할 한 해
광고는 계절성으로 감소, 플랫폼 성장은 안정적
월드컵이 이끌 유저 지표 개선
주가 하락으로 부담이 적어진 밸류에이션...
선언적인 협약을 넘어서 협력 연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CAR-T 세포치료제를 임상 적용하는 등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에 탁월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생명연의 혁신 기술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암 특이적 항원제시능이 높은 cDC1 수지상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방식으로 양산하는 방식으로, cDC1 수지상세포는 단일 항원을 공략하는 Car-T 치료제 방식과는 달리 다수의 항원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
다양한 바이오마커 검증실험을 통해 옥스박스는 유도만능줄기세포 방식으로 생산된 cDC1이 본래의 생물학적 기능을 만족스러운 수준에서 구현하고...
우정원 제넥신 대표이사는 “미래 전략 파이프라인인 CAR-T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약 100억 원의 시설투자비용을 투입해 스푸트니크V 백신을 위한 바이알 CMO 라인 증설을 마친 휴온스글로벌 관계사 휴메딕스는 추후 백신을 포함한 다른 의약품(주사제 등) 품목으로 대체해 시설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정원 제넥신 대표이사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전문성을 가진 제넥신은 미래 전략 파이프라인인 CAR-T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붙일 것"이라며 "지금까지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한 또 다른 팬데믹 발생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펩트론 관계자는 “기술수출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은 특허에 있으며 ADC, 카-T(Car-T), 이중-특이 항체 등으로 특허를 세분화해 집중적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특허 분쟁 소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펩트론은 이번 특허를 활용해 MUC1 과발현에 의해 유발되는 암 종에 대한 치료제 개발 및 라이센싱을 진행했으며, 이미 중국 Qilu(치루)...
유틸렉스는 본 행사의 첫날 면역항암제 학회 내 세포/유전자 치료제 세션에서 회사 고유의 4-1BB기반 킬러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및 GPC3-IL18 CAR-T치료제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발표는 회사의 사업개발총괄(CBO)인 한정훈 부사장이 맡는다.
한 부사장은 “임상 진행 중인 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 및 위티앤티(WTiNT)의 성과와 CAR-T치료제 분야의 새로운...
오바이오는 중국 상하이 소재 유전자치료제 제조∙생산 전문회사로, 이번 MOU에 따라 유틸렉스는 오바이오와 협력해 유틸렉스의 NK/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앱비앤티(EBViNT)’와 CAR-T 치료제의 중국 내 임상 및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오바이오가 중국 현지에서 바이러스 벡터, 종양용해 바이러스, CAR-T 치료제 연구 및 제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이번 MOU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바이러스 벡터, 종양 용해 바이러스, CAR-T 치료제 연구 및 제조를 진행할 수 있도록 △GMP시설 확보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확보 △치료제 상용화 절차 진행 등에 걸쳐 유틸렉스와 협력한다.
구오동 지아 오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우수한 면역항암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유틸렉스가 중국 현지에서 순조롭게...
부광약품은 싱가포르의 조인트벤처 재규어를 통해 최신 면역항암제인 AhR길항제와 미국의 바이오벤처 임팩트바이오를 통해 고형암에도 적용가능한 CAR-T 세포치료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OCI와 공동경영을 시작해 개발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 항암제 개발에서 OCI의 자금력이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CAR-T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의 병용요법 개발 △인공지능 기반의 항암 타깃 발굴 및 항체치료제 개발 등의 연구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는 국내를 대표하는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혁신 바이오 벤처의 결합...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및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앱클론으로부터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게된다. 계약조건은 양사 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보다 성능이...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항체기반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γδ CAR-T VR-CAR는 면역반응이 낮아 범용치료제(off-the-shelf)로 개발 중이며, 체외에서 대량 배양으로 다수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고, 높은 조직 침투력으로 고형암에 적용이 가능하고, 안전성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감마델타 T세포치료제는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AACR 참석을...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바이젠셀이 암세포 특이적-CAR (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발현하는 동종 감마델타T세포를 이용한 유전자세포치료제인 VR-CAR에 대한 연구결과가 오는 4월 예정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공식 발표주제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VR-CAR를 이용한 시험관 내 효능평가를 검증한 결과로...
헬릭스미스가 TAG-72를 표적하는 CAR-T 세포치료 기술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일본, 유럽, 미국에 등록됐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호주, 캐나다 등에서 출원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특허는 항-시알릴 Tn 키메라 항원 수용체(ANTI-SIALYL TN CHIMERIC ANTIGEN RECEPTORS)를 발현하는 세포 및 이의 조성물에 대한...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 개발을 이끌었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바이오기업으로 CAR-T를 통한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한다. 세계 최초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SynKIRTM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췌장암...
HK이노엔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에 주목하고 경기 하남에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치료 현장으로의 신속한 공급을 꾀하기 위해 연구부터 임상시험약 제조, 상업용 치료제 생산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세포∙유전자치료제 단일 플랫폼 기준 국내 최대 수준을 갖췄다.
현재 4개의 CAR-T, CAR-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혈액암의 경우에는 세계적으로 많은 완전관해 사례가 나오고 있고, 현재 승인된 CAR-T치료제는 대부분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타겟한 경우가 대다수”라며 “글로벌 제약사들도 고민하던 고형암에서의 세포치료제 유효성이 엔케이맥스의 파이프라인에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