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젬백스는 글로벌 의약품 개발 전문회사인 인벤티브헬스(Inventive Health Inc.)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식약처(FDA) 및 유럽 의약품청(EMA)에 자사의 항암백신인 ‘GV1001’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인벤티브헬스는 카엘젬백스가 국내 식약처에 ‘GV1001’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미국 및 유럽에서...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됐던 젬백스앤카엘의 적대적 M&A가능성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항암 백신 ‘GV1001’의 사업 성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확신한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GV1001’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으며 주주가치 증대와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엘젬백스의 관계자는 "양사간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 중이며 항암백신으로 개발 중인 'GV1001'과 장기간 보관중인 면역세포를 감작해 개인 맞춤형 표적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연구는 부작용 없는 표적 항암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줄기세포뱅크 관계자는 "폐암 동물실험 성공을 통해 회사의...
젬백스가 항암치료제 GV1001의 해외 판권이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6일 오후 1시48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대비 3.43%, 650원 오른 1만9600원을 기록중이다.
젬백스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유한양행과의 독점적인 MOU기한이 지남에 따라 해외 제약사를 포함한 4개의 제약사가 현재 판권이전계약 협의요청이 접수돼 이를 검토 중에...
카엘젬백스는 자사의 신약 물질인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능을 규명하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엘젬백스가 출원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기존에 시판되는 치료제 대비 부작용이 적고 한 달에 한 두 번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립성비대증이란 남성의...
젬백스가 췌장암 백신 상용화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대비 5.53%(1250원)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는 이날 ‘GV1001’ 상용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치료의 병용요법’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카엘젬백스는 24일 ‘GV1001’ 상용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치료의 병용요법’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카엘젬백스는 ‘GV1001’의 췌장암 임상3상(시험명: 텔로백, TeloVac)에서 두개의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바 있다.
영국 리버풀 암센터는 지난 7월 ‘GV1001’을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카엘젬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GV1001’의 신약개발에 대한 품목 설명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이번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창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까지 세계 7대 바이오의약품 강국으로 도약할것을 목표로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그동안 식약처는...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보다 900원(-3.73%) 내린 2만3250원을 기록중이다. 젬백스는 지난달 31일과 1일 각각 14.97%, 12.33% 주가가 급등한바 있다.
젬백스는 지난달 31일 영국 국립암연구소와 국립 보건연구원의 췌장암 전문 의사와 과학자들이 항암백신 ‘GV1001’의 췌장암 치료제 신약허가를 위한 공동 연구 제안 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카엘젬백스는 전일 췌장암 임상3상시험을 진행한 영국국립암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GV1001'을 췌장암 표준 치료제로 허가하기 위한 공동 연구 제안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영국 측은 GV1001을 빠른 시일안에 췌장암 표준 치료제로 등록하기 위해 바이오마커 검증과 효과적인 프로그램 디자인에 필요한 대부분의 임상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카엘젬백스는 췌장암 임상3상시험을 진행한 영국국립암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GV1001’을 췌장암 표준 치료제로 허가하기 위한 공동 연구 제안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영국 측은 GV1001을 빠른 시일안에 췌장암 표준 치료제로 등록하기 위해 바이오마커 검증과 효과적인 프로그램 디자인에 필요한 대부분의 임상비용을 지원키로 하면서 젬백스는...
카엘젬백스은 췌장암 임상3상시험(TeloVac)을 진행한 영국측 기관(영국국립암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GV1001’을 췌장암 표준치료제로써 신약허가를 위한 공동연구를 공식 제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안서의 주요내용은 임상연구과정에서 ‘GV1001’이 뚜렷한 면역 사이토카인 특성을 보여줬고 두 개의 바이오마커는 생존율과 강한 연관성을...
이 회사는 지난달 4일 췌장암 항암백신 ‘GV1001’의 임상 3상이 실패했다고 발표한 이후 10일까지 4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다. 이에 시가총액 5000여억원이 증발했다.
씨젠과 테라젠이텍스는 지난달 25일 나란히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셀트리온 효과에 힘입어 일주일 여만에 각각 22.21%, 25.16%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과 4월 신고가를 기록했던 때와 비교하면...
3일 젬백스는 리버풀 항암센터와 영국암센터가 암환자에 GV1001을 투여해본 결과 생존 중간 값이 180일 이상 증가해 평균 535일 생존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시험결과는 GV1001의 항암제로서의 시험이 아닌 암에 대한 소염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GV1001이 다른 암에도 소염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다”며 “다른 암에 대해...
젬백스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엘젬백스가 보유한 ‘GV1001’(췌장암백신)은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부작용의 보고 사례가 없는 펩타이드(16개의 아미노산을 외부에서 합성한 단백질)를 기반으로 하는 백신으로 주된 특징은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과다 발현되는 텔로머라아제를 표적으로 해 사멸시키는 기전이라고 밝혔다.
젬백스의 여파에 연초 이후 상승...
젬백스는 카엘젬백스가 보유한 ‘GV1001’(췌장암백신)은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부작용의 보고사례가 없는 펩타이드(16 개의 아미노산을 외부에서 합성한 단백질)를 기반으로 하는 백신으로 주된 특징은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과다발현되는 텔로머라아제(Telomerase)를 표적으로 해 사멸시키는 기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췌장암백신 후보물질 ‘텔로벡’의 임상3상 시험 결과 대조군과 생존율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텔로벡의 임상시험이 실패했다는 얘기다.
김상재 대표는 “ASCO에서 발표된 임상결과는 췌장암 환자에 젬캡(Gem-Cap)과 ‘GV1001과 젬캡’을 병용 투입한 것을 비교한 결과 생존율이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췌장암백신 후보물질 ‘텔로벡’의 임상3상 시험 결과 대조군과 생존율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텔로벡의 임상시험이 실패했다는 얘기다.
김상재 대표는 “ASCO에서 발표된 임상결과는 췌장암 환자에 젬캡(Gem-Cap)과 ‘GV1001과 젬캡’을 병용 투입한 것을 비교한 결과 생존율이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네틱 엔지니어링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젬백스의 췌장함 항암백신 GV1001의 임상 3상을 진행한 텔로백측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서 GV1001 투여 환자군과 대조군(항암화학요법) 사이에 생존율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했다.
젬백스측은 이와 함께 부작용 없이 생존율이 유지됐고 화학치료제와 백신을 동시에...
김상재 카엘젬백스 대표는 “ASCO에서 발표된 임상 결과는 췌장암 임상 대조군인 Gem-Cap 대비 병용 투입된 ‘GV1001’의 생존율이 통계적인유의성을 나타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GemTech는 젬백스로 피인수된바 있으며 젬백스는 케이에스씨비 지분 15.9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예당과 테라리소스는 회장 사망 소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