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은 북한 전투기가 이륙 후 불과 3~5분 내에 수도권에 도착하는 점을 감안해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과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20~50㎞ 북쪽 상공에 가상의 선이다.
북한 전투기가 이 선에 근접하면 우리 전투기는 대응 출격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 5일 오후 5시께에도 북한 전투기 1대가 TAL에 접근하자 우리 공군 KF-16 전투기 4대가 대응 출격한 것으로...
시신이 안치된 평양 시내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조문하고 상주이자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게 조의를 표시했다.
조문을 끝 낸 이 여사 측은 현 회장 측과는 별도로 귀환 중간에 개성공단에 들러 입주기업 2~3곳을 둘러보고 오후 3시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돌아올 예정이다. 현 회장 측은 이보다 앞서 낮 12시20분께 MDL을 넘어 귀환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전 8시 4분께 출입국사무소(CIQ)에 도착, 28분경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평양에 들어갔다. 남측 차량으로 북측 CIQ인 통행검사소까지 이동한 뒤 평양까지는 북측 차량을 이용했다.
조문단 일행은 평양에 도착해 북측 인사와 오찬을 한 후 김 위원장을 조문하고 평양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오찬은 누구와 어디서 할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후...
이희호 여사 측 13명과 현정은 회장 측 5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된 조문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남측 출입사무소에 도착,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오전 11시45분께 평양에 도착한다.
앞서 이 여사는 이번 조문 방북과 관련해 “저희 방북이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총장이 전했다.
이 여사는 또 “2009년 8월...
이 여사와 현 회장 일행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오전 8시20분께 군사분계선(MDL)를 넘은 뒤 개성을 거쳐 평양으로 들어가 오후에 조문을 한 뒤 다음날 오전 8시께 평양을 출발해 돌아온다.
조문단 일행은 평양에 도착해 북측 인사와의 오찬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이날 오찬을 누가 추최하고 어디서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홍 대표를 비롯한 방북단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오전 9시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갔다. 방북단에는 김기현 대변인과 이범래 비서실장, 실무자 2명과 정부 측에서 통일부 관계자가 포함됐다.
특히 홍 대표가 5·24조치 전문을 챙겨간 것으로 확인돼 북한 당국자와 만나 5·24 조치 완화협상을 벌일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홍 대표는...
정부 당국자는 “금강산 체류국민 14명이 오늘 오전 11시20분께 동해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내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14명은 금강산지구 안에서 주로 시설관리 등을 담당해온 현대아산, 에머슨퍼시픽 관계자 등이며, 중국 국적을 가진 2명도 함께 넘어온다
이번 귀환은 북측이 전날 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 담화를...
통일부 서두현 사회문화교류과장을 단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된 민관 방북단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측 지역으로 들어갔으며, 약 6시간 만인 오후 3시40분께 같은 경로로 귀환했다.
방북단 가운데 정부 당국자는 서두현 단장을 비롯해 통일부 실무자(3명), 법무부(1명), 문화체육관광부(1명) 관계자 등...
군사분계선(MDL) 북쪽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남하해 군(軍)과 소방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31일 군과 연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께 군사분계선 북쪽 비무장지대(DMZ)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초병에 의해 관측됐다.
불은 바람을 타고 남하하다가 자정 무렵 진화되는 듯했으나 이날 오전 10시께 불길이 되살아나 연천군 신서면 열쇠전망대...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유 수석대표를 비롯해 김기영 강원대 지구물리학과 교수, 이윤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이강근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등 4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화산연구소 부소장 윤영근 단장과 장성렵, 주광일 등 3명이 대표단으로 나왔다. 북측 대표단은 오후 5시께 경의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측으로 돌아갔다.
9일 오후 1시께 군사분계선(MDL) 북측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번지고 있어 군(軍)과 소방당국이 진화대기 중이다.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25사단에 의해 관측된 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자 군 당국은 오후 3시께 소방차까지 출동시켜 DMZ 인근에서 대기토록 했다.
군은 급수차와...
군 소식통 역시 군사분계선(MDL)과 인접한 해주와 개성 지역의 군부대를 교란전파 발신지로 추정한 바 있다.
김 장관은 “대부분의 군사장비에는 군용 GPS가 설치돼 작전에는 피해가 없었다”면서 “일부 상용 GPS를 쓰는 장비는 군용 GPS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예상되는 GPS 교란에 대해서도 민관군 공조체제를 보강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합참은 북측이 전통문을 발송한 의도를 정밀 분석하는 한편 28일부터 시작하는 키 리졸브연습 기간 도발 명분을 쌓기 위한 전술의 일환인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현재 군은 MDL 및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북한군의 동향을 정밀 감시하고, 상향된 대북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로 다친 개성공단 근로자가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남쪽으로 이송됐다.
파주소방서는 22일 오전 2시 50쯤 교통사고로 얼굴을 다친 정모(38)씨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인계받아 고양시의 한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전날 밤 11시35분께 개성공단 내에서 빙판길을 달리던 중 차가 미끄러지면서 얼굴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치콘이 2단계로 격상되면 한·미 군당국은 연합위기관리태세로 자동으로 전환하게 된다.
연합사는 작년 11월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 직후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한 바 있다.
군당국은 연합사의 워치콘 하향조치와 무관하게 서해 접적지역과 군사분계선(MDL) 일대 북한군의 동향을 정밀 감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또 군은 북한군이 서북지역뿐 아니라 군사분계선(MDL), 동해안 등 '성동격서' 식으로 도발할 것에 대비해 우발상황 대비계획을 숙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주관으로 제대별 지휘소 연습과 현장 부대 기동연습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고, 한미 연합 정보감시 자산을 통해 북한군의 동향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특히 F-15K와 F-4E, KF-16...
애기봉 등탑 점화는 2004년 6월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선전활동을 중지하고 선전수단을 모두 제거키로 한 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에 따라 중단됐다.
또 국방부는 서북도서와 해역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합동전력의 즉각 응징태세를 유지하고, 한미연합 정찰자산을 이용해 북한 군사동향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제대별로...
평상시 군사분계선(MDL) 남쪽 상공을 비행하면서 북한지역을 촬영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 정보는 육군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기동성과 무장 및 탑재 능력이 우수한 F-4를 개조한 것으로, 카메라와 전방 및 측방의 레이더, 적외선 탐지장치, 야간 사진촬영을 위한 조명탄 등의 정찰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1990년 주한미군이 운용하던 것을 도입했으며...
1차 상봉에 참여할 남측 가족들은 오늘 오전 8시30분 속초 한화콘도를 출발해 동해선 육로로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한 뒤 낮 12시께 금강산에 도착해 오후 2시부터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북측 가족을 약 2시간 동안 단체로 만난다.
이후 양쪽 이산가족들은 오후 7시부터 금강산 면회소에서 우리 측이 준비한 환영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감격적인 첫 날...
우리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7시20분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 오전 8시45분께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오전 9시40분께 회담장인 개성 자남산 여관에 도착할 예정이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께 열릴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비롯한 인도주의적 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