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가 국내 P2P금융 기업 중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마크인 이노비즈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기업이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 인증은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사업경력 3년 이상의...
재생에너지 관련 P2P금융사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기존 9명에서 16명으로 늘었으며 자동차 금융서비스 기업은 기존 12명에서 19명으로 증가했다. 또 11개 핀테크 기업이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연내 100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협의 중이다.
혁신금융사업자의 사업 확장 효과도 컸다. 7개 기업이 동남아시아와 영국, 일본, 홍콩 등으로...
"제가 꼭 한번 업어드릴게요!"
스타트업 렌딧의 김성준 대표가 'P2P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인 간 거래(P2P) 금융의 법적 근거와 요건을 명시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P2P법)' 제정안은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발의 834일 만의 일이다.
이에 김성준...
코리아펀딩은 P2P투자자들 사이에서 “조용하지만 강력한 성장을 보이는 투자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코리아펀딩은 현재 누적대출액 약 24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P2P기업 중 하나다.
김해동 코리아펀딩 대표는 “P2P출범 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그 결과 벌써 4주년을...
중국이 P2P 온라인 대출업체 단속에 칼을 빼들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 당국은 상하이의 40여개 P2P 온라인 대출업체에 사업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신규 상품을 판매하지 말고 현재 진행 중인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축소하라는 내용이다. 정부 규제 강화로 안그래도 위축된 해당 산업 분야에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개인 간 거래(P2P)의 법제화 소식에 관련 업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31일 P2P 협회 준비위 공동위원장인 렌딧 김성준 대표와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역사적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5개 법안을 발의하며 이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둔 국회와 금융당국의 핀테크 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만들어낸...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개인 간 거래(P2P) 금융의 법제화 소식에 "P2P 금융상품의 건전성과 공신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P2P 금융의 영업행위와 진입요건, 준수사항을 규정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처리했다. P2P 금융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온 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들끼리 대출 거래를 하는 이른바 ‘P2P(개인간) 대출(Peer-to-peer lending)’도 앞으로 금융 당국이 관리한다. 국회가 31일 이른바 ‘P2P법’을 가결하면서 이용자 보호 체계가 마련됐다.
이 법은 P2P 대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별도의 규율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P2P 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개인 간 거래(P2P) 금융의 영업행위와 진입요건, 준수사항을 규정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처리했다.
법안은 P2P 금융업체가 최소 5억 원 이상의 자기자본이 있어야 영업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법제화했다. 다양한 금융회사의 P2P 금융 투자도 가능하도록 했다.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P2P...
주요 공적으로는 P2P금융의 법제화(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대한 기여를 꼽을 수 있다. 그동안 P2P금융산업은 국내 중금리시장 활성화에 앞장섰으나, 근거 법률 부재로 인한 법적 불확실성이 제약이 되었다.
김 협회장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회 차원의 자율규제를 통해 업권의 자정노력을 강화하고, P2P 법제화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증권업계 최초로 P2P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사들과 제휴를 맺고 연3.5%(세전) CMA발행어음 상품 및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대출 플랫폼사를 통해 가입하는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신규 고객으로 상품가입 한도는 200만 원이며, 6개월 만기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 가입과...
P2P금융법으로 알려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금융위는 지난 17일, P2P금융업계 간담회를 열어 시행령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금융위는 법 시행 시점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시행령 및 감독규정 구체화 작업을 서둘러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는...
핀테크랩 입주사로 선정된 8퍼센트는 중금리 전문 P2P금융 플랫폼이다. 자금이 필요한 개인 혹은 사업자와 다수의 투자자를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연결해준다.
8퍼센트는 설립 6년 차를 맞이하며, 누적 2500억 원 이상의 중금리 자금을 공급해왔다. 주력 분야는 개인신용대출, 개인담보대출, 사업자 대출이며,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과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된...
핀테크 공급망 금융은 P2P 플랫폼이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에 운전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이 경우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지고, 금융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해당 TF는 연말까지 운영해 핀테크 공급망 금융 관련 규제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P2P 금융플랫폼을 통한 어음·채권 유동화와 비금융 사업자 빅데이터 분석, 금융 규제 등을 확인한다....
P2P금융업계가 제도권 편입을 앞두고 17일 금융위원회와 만나 ‘수수료 부과 방식’ 자율성 부여 등 6개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날 P2P업계에 따르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수수료 부과 방식·한도 등 세부 사항 업계 자율성 부여 △연계투자와 연계 대출 불일치 금지에 대한 예외 사항 요청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의 겸영 업무·부수 업무에...
코리아펀딩이 ‘2019년 소비자의 선택’ P2P금융서비스 부문 소비자의 선택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으로 코리아펀딩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코리아펀딩은 장외주식을 담보를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기업이다.
그동안 상장 가능성이 있는 많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 기업의 사업성 분석과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는 거래소 바이낸스가 위챗이나 알리페이와 직접적인 협업을 하고 있지 않으며 유저들은 P2P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의 발표가 있기 전 바이낸스는 중국 위안화 대비 비트코인, 이더, 그리고 테더를 위한 P2P 거래를 실행한 바 있다.
△페이스북, 리브라 파트너사 재정비
페이스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여 고객께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펀딩은 P2P업계에서 다방면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누적금액 24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장외주식전문 P2P기업답게 해당 분야에 따른 장외기업 분석 등 다양한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핀테크는 자사의 P2P금융 서비스 헬로펀딩이 누적 대출액 2000억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누적 대출액 1000억 돌파 이후 290여일 만에 달성한 누적대출액이다. 헬로펀딩은 누적 대출액 2000억을 돌파하는 동안 평균수익률 연 14.4%로 금리를 꾸준하게 유지했고, 총 1682개의 상품을 출시했다. 헬로펀딩은 2017년, 2018년 2년 연속 당기...
어니스트펀드가 '시리즈B' 투자에서 P2P금융 업계 최대 규모인 242억 원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상훈 대표는 "지난해 12월 122억 원을 투자유치한 데 이어 이번 122억 원까지 추가로 받으면서 '시리즈B'를 마무리했다"며 "이로써 누적 투자 규모는 334억 원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리즈B'는 회사가 일정 규모를 갖춘 뒤, 사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