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근무가 시행되고, ‘워라밸’이 중요시 되는 지금 ‘직장 선택의 기준’은 어떠할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및 구직자 2259명을 대상으로 ‘직장선택의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직장인(1686명)의 경우 ‘직장 선택의 기준’ 1위로 ‘연봉’(32.8%)을 꼽았고, ‘워라밸’(19.8%)이 2위, ‘고용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에 있어 연봉을 가장 큰 조건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와 함께 직장인 4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 현재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236명에게 이직을 고려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을 물은 결과, ‘연봉이 인상되는가’(31.8%)가 1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양극화를 느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127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양극화를 느껴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현상(복수응답)은 '연봉이야기 할 때'(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