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한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의-한 협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청연한방병원은 ‘2019년 의-한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에 지정된 기관 소속 임직원 200여명이
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2019년 의∙한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범사업 우수 기관과 협진 프로그램 우수 사례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45개 기관 중 협진 건수와 연구 기여도, 협진 질 향상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기관이 보건
의과·한의과를 모두 이용하는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한 간 협진 활성화 시범사업’이 15일부터 전국 13개 병원에서 시행된다. 협진이란 시범기관이 의사‧한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협력해 적합한 질환 선정 및 협진 프로토콜(의료인간 진단‧검사, 협력 절차)을 마련‧적용하는 진료체계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의료기관과 의‧한간 협진활성화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