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내에서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빈대’가 최근 국내 대학교 기숙사나 사우나 등지에서 출몰하
CJ웰케어는 ‘BYO 유산균(바이오)’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BYO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 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 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
삼일제약이 세계 최초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 ‘로어시비빈트’비롯해 30조 원 시장이 예상되는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아람콜’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약 도입으로 매출 2000억 원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제조 및 독점판매 권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프랑스 니콕스의 알레르기 결막염 치료제 ‘제르비에이트’는
한미약품은 일회용 주입기에 담긴 치질 치료제 ‘치쏙크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치질은 항문 피부와 혈관조직이 늘어나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조직에 발생하는 외치핵과 점막조직에 발생하는 내치핵 등이 있다. 주로 심한 통증, 가려움, 출혈 등을 유발한다.
치쏙크림에 함유된 4가지 유효성분(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리도카인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되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고통도 더욱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가 등장하면서 환자들의 증상 개선을 돕고 있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의 대부분이 2등급 의료기기로 실질적인 치료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등급 비염치료기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피부병인 건선 질환을 앓고 있는 일본인 요시다(38·가명)씨가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기술로 건선 증상이 완화됐다고 13일 밝혔다.
건선은 만성피부질환으로 감염 및 알레르기 반응을 담당하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발병하며 전체인구의 2~3%정도가 건선 환자로 추정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지난 6년 동안 건선을 앓고
알앤엘바이오는 중국 연길에 소재한 '알앤엘 조양재생의학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중증 아토피 환자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7년 동안 아토피 피부염으로 심한 고통에 시달려온 이푸름(19세, 경남 통영시)양은 알앤엘 조양재생의학병원에서 본인의 지방줄기세포를 정맥으로 투여 받고 증상이 호전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