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호야가 자신의 싸인이 담긴 대본을 선물로 내놨다.
현재 수목극 1위인 ‘가면’에서 호야는 수애가 맡은 극중 지숙의 동생 지혁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 시작과 함께 은행강도연기를 펼치던 그는 이어 건달로부터 맞기도 하고, 누나를 잃은 서러움에 애처로
‘가면’의 주지훈이 수애에게 경고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와 한 방을 쓰게된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는 지숙에게 “먼저 씻고오라”고 말했고, 이에 지숙은 석훈(연정훈)이 민우의 몸부터 가지라는 충고를 떠올리며 샤워를 한 후 샤워가운을 입고 나타났다.
그러나 민우는 지숙에게 앞으로 쇼파에서 잘 것을
SBS 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인피니트 멤버 호야의 본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한 호야는 다섯 번째 종목인 태권도 경기를 함께할 단원을 뽑기 위한 일반인 오디션에 참여했다.
이날 강호동은 호야에게 “우리는 호야, 호동 이름이 비슷하다”고 말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가면’에 출연 중인 호야의 과거 자퇴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호야는 과거 방송된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고등학교 1학년 때 꿈을 위해 자퇴를 했다”며 “후회는 안했지만 교복을 오래 못 입은 것에 대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호야는 “‘응답하라 1997’ 촬영을 하면서 교복도 입고 학교에서 촬영을 많이 해서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호야는 오는 27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주인공 수애(지숙 역)의 동생 지혁을 맡았다.
지혁은 '인생 한방이야. 한방에 망하고 한방에 흥하지'란 인생 모토를 가지고는 숱한 사고를 치지만, 가족에 대한 마음만은 끔찍한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 속 호야는 다소 긴장된 표정을 짓다가 어
‘가면’ 호야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측은 호야가 권총을 들고 은행강도로 분한 모습을 공개했다.
호야는 극중 지숙(수애 분)의 남동생인 지혁 역을 맡아 출연한다. 지혁은 ‘인생 한방이야. 한방에 망하고 한방에 흥하지’라는 인생모토를 가지고 숱한 사고를 치지만, 가족에 대한 마음만은 끔찍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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