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여성의 상징이며 볼륨 있는 몸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요즘에는 많은 이들이 볼륨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데, 이에 가슴 사이즈가 작은 여성들은 유방확대 수술을 결심하곤 한다. 하지만 유방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 요즘은 거대 유방증 여성들에게 가장 괴로운 시간이 아닐 수 없다. 다른 계절에는 겉옷으로
풍만하고 아름다운 곡선의 가슴은 많은 남성들의 성적 판타지의 절정이자 여성들이 꿈꾸는 여성성의 결정체다.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일 경우 자신의 몸매에 만족을 표하기 보다는 오히려 불편함과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대학원생 A씨는 평소 몸매와 어울리지 않는 크고 무거운 가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누가 봐도 큰
화성인 I컵녀가 남모를 고충에 끝내 가슴 축소 수술을 결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유전적 요인으로 I컵 가슴을 가졌다는 박채리 씨가 출연했다.
그는 원래 속옷사이즈가 H컵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E컵 또는 D컵을 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속옷 전문가는 박채리 씨의 신체 치수를 측정한 뒤 "102cm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