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등 25가구에 지원
서울 광진구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폭력 근절과 예방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다. 2020년부터 성폭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외국인 주민에 대한 불합리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진경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다문화 사회 이해하기’를 주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5월부터 1인 가구 여성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을 위해 싱글여성 홈(Home) 방범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총 100여명을 선정해 월 9900원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동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중 전세 임차보증금 7000만원 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난 2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간식’을 증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동양종금증권은 서울 중림동에 있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산하등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서울시중구지회 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160여명의 초중생 아동들에게 과일, 과자 및 어린이용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