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선 유세 현장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흉내 낸 배우가 등장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김 위원장과 머리 스타일, 안경, 인민복 차림까지 완벽히 복사한 한 남성이 멜버른의 한 공장에 나타났다.
해당 공장에서는 스콧 모리슨 총리가 오는 21일 총선을 앞두고 같은 자유당 소속 그라디스 류 의원과 유세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가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서울 홍대와 홍콩에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홍대 거리에서 펼쳐진 할로윈 데이 축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 코스튬을 한 인물이 등장했다. 이 가짜 김정은은 지팡이도 없이 홍대 거리를 유유히 걸으며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손뼉을 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고, 거리를 걷던 시민들은 이를 찍어 S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대역 배우인 하워드 씨(왼쪽)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저녁 김정은 분장을 한 채 정부청사가 있는 애드미럴티(金鐘)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하워드 씨와 시민단체 '센트럴을 점령하라' 공동 대표인 베니 타이 이우-팅(戴耀延·50) 홍콩대 법대 교수.
로드먼 김정은
방북 중인 NBA 괴짜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패러디한 배우와 함께 광고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5초 분량의 해당 광고는 로드먼과 인민복을 입은 김정은이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 로드먼이 탁자 위 그릇에 담긴 피스타치오를 집으며 “이것이 바로 세계 평화의 비밀”이라며 먹거리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