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2회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인 ‘방울이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는 방 회장(이덕화 분)의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다. 방 회장의 노여움을 풀고 오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내친 금라희는 몰래 그를 뒤쫓았다.
심장병이 있는 방다미가 비가 오면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안 금라
배우 손석구가 최근 논란이 된 가짜 연기 발언을 사과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사전 녹화된 배우 손석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손석구는 앵커로부터 ‘가짜 연극 연기’ 발언에 대한 본래 의도와 해석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가 질문을 받았다.
손석구는 “10여 년 전 연기를 시작했을 때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면
배우 손석구가 가짜 연기 발언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넷플릭스 시리즈 ‘D.P.2’ 제작발표회가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이날 손석구는 주연배우 자격으로 참석한다.
앞서 손석구는 이른바 ‘가짜 연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을 하
후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을 공개 지적한 배우 남명렬이 결국 댓글창을 닫았다.
15일 남명렬은 15일 자신의 SNS에 “좋든 싫든 의사 표현을 다시 하셨고 결론 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 기능을 닫겠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 27일 9년 만에 복귀하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만 하려고 하다가 3
배우 남명렬이 손석구의 ‘연극 무대 가짜 연기’ 발언을 지적했다.
14일 남명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게재하면서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며 “부자가 된 사람,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고 적었다.
남명렬은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