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폭발물 오인 소동
3월17일 오후 2시5분경.
지하철 분당선 서울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코레일은 트위터에 "2시5분경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열차가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며 긴박함을 알렸다.
같은 시각.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 물체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소동이 발생했다. 하지만 발견된 의심물체는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7일 경찰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 강남구청 출발 왕십리방향 열차 승강장에서 여행용 가방이 발견돼 특공대가 긴급 출동, 조사를 벌였다.
경찰 측은 조사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강남구청역
17일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2시5분경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열차가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코레일의 공지가 뜨자 각종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