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명수가 KBS2수목드라마 ‘각시탈’에 투입됐다.
드라마 ‘광개토대왕’ ‘천추태우’ 전우‘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명수는 ’각시탈‘에서 악의 축이 될 무라야마 요시오 역을 맡아 이강토(주원)의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오늘(8일) 19회분에서 첫 등장하는 김명수는 기무라타로(천호진)가 파면당한 이후 공석이 된 경찰서장
배우 주원과 진세연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강단 커플' 주원(이강토 역)과 진세연(목단 역)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배우 주원이 가무, 액션, 미친 연기 3박자의 능력을 과시하며 전국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다. 한국형 슈퍼히어로를 탄생시킬 '각시탈'의 주인공답다는 평가다.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이강토 역으로 열연중인 주원은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