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유상무 묘한 기류? “지겹게 쫓아다님…에라이 모르겠다”
유상무 강예빈이 독특한 캐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 강예빈 지겹게 쫓아다님.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웃어주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와 함께 남긴 사진에는 강예빈과 유상무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깊게 파인
유상무가 사진마다 다른 강예빈의 몸매를 꼬집었다.
유상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자가 올린 것. 여자가 올린 것”이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상무는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 렌즈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다. 그 뒤에 강예빈이 머리에 손을 올린 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에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개그맨 유상무의 PC방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유상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강예빈의 1일 아르바이트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후 유상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예빈은 알바 중”, “강예빈은 걸레 빠는 중”, “강예빈
개그맨 유상무가 과거 'UFC 옥타곤걸' 강예빈에게 "시급 4320원짜리 싸구려 연예인"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자신의 PC방에서 1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고 적었다.
유상무는 강예빈이 섹시한 모습으로 걸레 빠는 장면과 벽을 닦
강예빈이 유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강예빈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상무와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MC들이 '유상무와 단 둘이 술을 마신 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에서 아르바이트 후 관계자들과 같이 마셨다"라며 "그러나 식사는 함께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개그맨 유상무가 과거 열애설이 났었던 배우 강예빈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의혹을 사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캔들 이후 다시 만난 예빈이.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강예빈과 팔짱을 끼고 하트모양을 그린 사진을 올렸다.
앞서 강예빈은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에 아르바이트생 설정으로 사진을 찍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방송인 강예빈이 유상무와의 스캔들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예빈은 지난 4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유상무와의 스캔들은 말도 안된다"며 "친한 사이였는데 스캔들 때문에 연락도 못하고 멀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강예빈과 유상무는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 2'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열애설이 돌았다. 유상무 역시 강 씨와의 스캔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