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조8700억원에 로엔 인수
△카카오, 7540억 유증 결정...로엔 인수대금 조달
△시큐브, 손글씨 서명 인증시스템 특허 취득
△원익IPS, 중국 삼성반도체와 248억원 공급계약 체결
△초록뱀, 84억원에 'K팝 스타 시즌5' 제작 계약 체결
△초록뱀, 전환가액 5100원→3745원 조정
△원풍, 새 공장 건축 등 80억원 설비투자
△정원엔시스
대동전자는 창업주 강정명 회장이 자사주 17만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강정명 회장의 이번 지분 매입은 대동전자의 최대주주인 강정우씨가 시간외매매로 17만주를 매도한 후 이뤄졌다. 이에 따라 강정명 회장의 대동전자 보유 지분은 1.62%가 됐다.
한편, 강정우씨는 강정명 회장의 아들이다.
[자산총액의 25% … 재무구조 개선 돼 금융비용 줄어들 듯]
대동전자가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본총액을 크게 확대했다.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산가치가 확대되면 부채비율이 줄고 재무구조가 개선돼 차입금리 인하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대동전자는 경기도 광명시 등 부동산 5곳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평가금액이 기존 장부가액
대동전자는 24일 최대주주가 강정명 외 2인에서 강정우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처분”이다.
회사측은 “기존 최대주주인 강정명씨가 특수관계인 DAIMEI SHOUJI(SINGAPORE)PTE LTD.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시간외매도를 통해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강정명씨는 보유지분 20.3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대동전자 소액주주들이 주식 헐값매각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최대주주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낸 주주대표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26일 서울남부지법 제11민사부(김성수 부장판사)는 백모(56)씨 등 대동전자의 소액주주 12명이 강정명 회장 등 경영진 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14억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국세청이 전자제품 내외장 부품제조업체인 대동전자 강정명 회장 등 오너 일가와 법인에 대해 무려 10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해 강 회장과 아들(강정우), 그리고 대동전자를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은 강 회장이 회사를 설립하면서 본인 소유 주식의 명의를 임원 이름으로 바
지난달 11일 코스피지수의 1500선 안착 이후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LG상사, 대동전자 등 상장사 대주주들이 대거 지분 매각에 나섰다.
구본걸 LG상사 대표는 지난달 11일부터 4거래일동안 50만8150주(1.31%)를 장내매도했다. 나흘간의 매도기간 중 주가는 단 하루만 하락했으며 구 대표는 매각대금으로 120억9300만원을 기록했